출근길 YTN 날씹니다. <br /> <br />현재 시각 6시 45분, 서울 기온은 24.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체감온도는 26도 안팎을 보이며 열대야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전국적으로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아침까지 중부와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다소 끼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일부 도심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청주 26.2도, 부산 26.4도를 보이고 있고요, <br /> <br />제주도는 26.1도로 '역대 최다 열대야'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폭염특보'는 서울 등 수도권과 남부 곳곳으로 확대·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한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3도, 광주 34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5에서 많게는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는 영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 중반까지 열대야와 33도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되겠고요, <br /> <br />특히, 수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늦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, 여전히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, <br /> <br />제주도는 오후부터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9090645353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